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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EO 특강] ‘㈜PSK’ 박경수 대표 강연…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라”
[글로벌 CEO 특강] ‘㈜PSK’ 박경수 대표 강연…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하라” 5월 24일 오후 3시 30분 LG-POSCO경영관 수펙스홀에서 ‘㈜PSK’ 박경수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글로벌 CEO 특강’의 열한 번째 순서로 ‘4차 산업혁명과 플랫폼 경영’을 주제로 이뤄졌다. 박경수 대표는 경영대학 71학번 교우로, 1990년 반도체장비회사인 PSK를 설립해 현재 연매출 2700억에 이르는 반도체 분야의 세계적 기업으로 일궈낸 성공적인 기업가다.    문과 출신인 박경수 대표는 대학교 졸업 후 대기업에 취직하면서 첨단기술인 반도체와 인연이 닿았다. 당시 반도체에 들어가는 재료회사를 미국과 합작해 한국에 세우는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반도체에 친숙해졌다. 그는 “좋은 기회를 통해 반도체를 접했고, 이것이 앞으로 중심이 될 산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주변에 반도체 관련 전문가들이 많아 운 좋게 창업까지 나아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렇게 박경수 대표는 1990년 일본 반도체장비회사 PSC와 합작으로 PSK를 설립했다. 목표는 반도체장비의 ‘국산화’였다. PSK가 집중적으로 개발한 것은 드라이스트립이었다. 애셔 장비라고도 불리는 드라이스트립은 반도체 공정 후 남은 찌꺼기를 정리하는 역할을 한다. 그는 “시련도 있었지만 현재 드라이스트립 부분에서 세계 1위의 점유율을 달성하고 있다”며 “이는 반도체장비의 후발주자로서 고무적인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서 박경수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해 설명했다. 4차 산업혁명에선 개인의 능력보다 인공지능(AI), IT, Big Data의 융합이 더 중요하게 다뤄진다. 그는 “중국의 방송 ‘랩 오브 차이나’에서 인공지능을 통해 심사위원을 추천했다”며 “이는 중요한 의사결정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된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의 미래는 실존하는 모든 제품 및 서비스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사물을 지능화할 것이라고 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미래를 혁신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반도체였다. 박경수 대표는 플랫폼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플랫폼이란 여러 사람들이 함께하며 같은 언어를 쓰고, 같은 룰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그는 “플랫폼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미국의 아마존을 들 수 있다”며 “초기에는 서적을 판매하는 기업이었지만 현재는 가전, 생활용품, 전자책 등 모든 것을 판매하는 하나의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PSK도 플랫폼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는 “데이터 관리 시스템 SBMS를 개발해 데이터 기술 사회에서 싱글 플랫폼을 형성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항상 같은 수준의 품질을 만들어 고객의 신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강연의 마지막으로 박경수 대표는 미래를 전망하며 이에 대해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전세계 반도체장비 시장은 1년에 400억불 규모이고, PSK는 그것의 1프로인 4억불만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는 기초과학이 약한 우리나라의 특성상, 종합기술 산업인 반도체 분야를 주도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따라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를 내다보고 이를 준비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강연을 마쳤다.  앞으로 예정된 강연은 다음과 같다.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5/31)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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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자체 39개 장학기금, 195명 학생에게 수여… 2018-1 경영대학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경영대학 자체 39개 장학기금, 195명 학생에게 수여 2018-1 경영대학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2018학년도 1학기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장학증서 수여식이 5월 17일 오후 7시 LG-POSCO경영관 안영일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수여자 뮤지컬하우스 호연재 이문용 대표, 프라타마 아바디 서영률 대표, 청평화시장 운영위원회 서광수 위원, 경영대교우회 구자형 수석부회장, 김근창작학회 장진형, KPMG삼정회계법인 양승열 부대표, 고려대학교 MBA 교우회 전이현 회장,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윤영원 부대표, 현대자동차 인력운영실 김영기 이사, ㈜KCC 유종균 상무와 경영대학 장학생 140여명이 참석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내빈 소개에 이어 권수영 학장의 인사말로 시작했다. 권수영 학장은 “여러분의 선배들이 학교를 사랑하고 미래를 같이 걱정하는 애틋한 마음을 가져 행사를 열 수 있었다”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멀리까지 참석해주신 귀빈 여러분께 감사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다음 순서로 장학증서 수여가 이뤄졌다. 이번 학기 경영대학에서 마련된 장학 기금은 총 39개로 △KUBS Dream Scholarship(68명) △미래장학금(32명) △신입생면학장학금(16명) △소암장학금(12명) △남촌장학금(10명) △양영재단장학금(8명) △고원심우장학회장학금(7명) △김근창장학금(7명) △금천장학금(4명) 등 모두 195명(중복수혜 포함)에게 수여됐다.   (왼쪽부터) 뮤지컬하우스 호연재 이문용 대표, 청평화시장 운영위원회 서광수 위원   이어진 시간엔 수여자와 장학생이 서로 교류하며 만찬을 즐겼다. 식사 이후 내빈 인사말, 학생 대표 감사 인사, 단체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뮤지컬하우스 호연재 이문용 대표는 “1998년 66세가 되던 해에 장학금 기부를 시작했다”며 “여러분이 대성하셔서 후배들에게 그리고 사회인들에게 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평화시장 운영위원회 서광수 위원은 “미래에 정답은 없지만 목표는 세우고 기회는 잡아야 한다”며 “한 분야의 1인자, 어느 분야이든 한 분야의 1인자가 되면 불행한 삶을 살지는 않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박성진(경영11) 학생 대표는 “장학금은 대학 등록금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부자님들의 사랑에 감사드리고, 이러한 사랑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수여자와 경영대학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경영대학 학생 대표로 기부자님께 감사 인사를 드린 박성진 (경영11)   한편 고려대 경영대학은 2018학년도 1학기 경영대학 자체 39개 장학기금을 통해 195명의 학생에게 약 4억 5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재 기준 경영대학 자체 장학기금을 비롯한 교내 장학금, 교외 장학금 등을 포함한 재학생 장학금 수혜율은 64.3%(중복수혜 포함)다.  
2018.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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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EO 특강] ‘프라타마 아바디’ 서영률 대표 강연… “최악을 대비하고 걱정하라”
[글로벌 CEO 특강] ‘프라타마 아바디’ 서영률 대표 강연… “최악을 대비하고 걱정하라”   5월 17일 오후 3시 30분 LG-POSCO경영관 수펙스홀에서 ‘프라타마 아바디(PT. Pratama Abadi Industri, 이하 프라타마 아바디)’ 서영률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글로벌 CEO 특강’의 열 번째 순서로 ‘절실하면 몰두하게 되고, 몰두하면 기회가 온다’를 주제로 이뤄졌다. 서영률 대표는 경영대학 69학번 교우로, 1989년 신발 공장인 프라타마 아바디를 창업해 인도네시아의 굴지의 기업으로 일궈낸 글로벌 리더다. 그는 2017년 고려대학교 올해의 교우상을 수상하고, 올해 경영대학에 3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 ▶ 관련기사 보기 )     서영률 대표는 1969년에 입학했지만 그의 학창시절은 그보다 한참 늦게 시작됐다. 서울대에 가고 싶었던 마음에 재수를 하고자 해서다. 그는 “하지만 주변에서 재수를 반대했고, 대신 세무공무원 시험을 봤다”며 “운좋게 바로 합격을 해 세무공무원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다 그는 행정고시에 합격한 친구들을 보고는 부러움을 느껴 4년 만에 세무공무원을 그만두고 다시 대학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늦은 대학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다 한다는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기도 했다”며 “하지만 합격을 못해 결국 일반 기업에 지원서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서영률 대표의 입사는 쉽지 않았다. 당시엔 대부분 기업에 나이제한이 있었고, 나이제한에 걸렸던 그는 하나의 서류전형조차 통과할 수 없었다. 좌절을 느끼고 있던 그에게 대성목재에서 그의 세무공무원 경험과 회계지식을 눈여겨보고 따로 연락이 왔다. 그는 “일을 하면서 일요일에 한 번도 놀아본 적이 없었다”며 “일이 바빠서 그런 것도 아니었고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나와 일을 만들어서 했다”고 말했다. 그러다 신문에서 럭키건설(현 GS건설)의 사우디 파견 채용 공고를 접하게 됐다. 지금 월급에 2.5배나 높았기에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이후 서영률 대표는 여러 기업을 옮기며 해외 근무를 계속했다. 그러다 신발산업에 인연이 닿아 1989년 인도네시아에 나이키 신발 공장인 ‘프라타마 아바디’를 설립했다. 그는 “삼성의 제일주의를 선망해 최고를 뜻하는 프라타마로 이름을 지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설립 직후 그는 회사의 대표가 아니었고, 감사직을 맡은 개국공신에 불과했다. 그는 “일명 토사구팽에 가까웠고, 그러다 보니 다른 회사의 일에 더 집중하게 됐다”고 말했다. 5년 후 회사의 부도 문제가 터졌다는 소식이 들렸고, 회사는 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서영률 대표는 “부도를 막기 위해선 500만불이 필요했다”며 “인도네시아의 은행에서 회사가 아닌 서영률을 보고 대출을 해줬다”고 말했다. 회사의 부도를 막으면서 그는 대표로 자리 잡았다. 이후 회사는 나이키 본사에서 진행하는 공장 물류 평가에서 전세계 48개의 공장 중에서 3년 연속 1등을 선점할 정도로 성장했다. 현재 프라타마 아바디는 직원 3만명이 일하고 있는 연 매출액 3억 8천만 달러의 기업이다.     강연의 마지막으로 서영률 대표는 일련의 자기 경험에 비추어 기본에 충실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늦은 학창생활, 생활고에 시달린 직장생활, 자금이 부족해 허덕이던 사업 이들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라며 “기본에 충실하자는 것은 같은 분야의 남들보다 뛰어나고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자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 그는 부정적인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평소 걱정을 달고 산다”며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의 최악을 예상해 어떠한 상황이 와도 극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예정된 강연은 다음과 같다. △박경수 ㈜PSK 대표이사(5/24)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5/31)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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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프라타마 아바디 서영률 교우(경영69), 경영대학에 장학금 3억원 기부
(주)프라타마 아바디 서영률 교우(경영69), 경영대학에 장학금 3억원 기부 (주)프라타마 아바디 (PT. Pratama Abadi Industri, 이하 프라타마 아바디) 회장 서영률 교우가 경영대학에 장학금 3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기념하는 기부식은 지난 5월 17일 고려대학교 본관 및 경영대학 경영본관에서 진행됐다.    (왼쪽부터) 김재욱 기획예산처장, 권수영 경영대학장, 서영률 교우(경영69), 염재호 총장, 유병현 대외협력처장 (사진제공=커뮤니케이션팀)   기부식에는 염재호 총장, 권수영 경영대학장을 비롯해 김재욱 기획예산처장, 유병현 대외협력처장 겸 기금기획본부장이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영률 교우는 "회사 설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경영대학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기부 계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경영대학 후배들이 금천 장학금을 받아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인 기부 의사를 밝혔다.      기부식 후에는 경영대학 학생들을 위한 특강도 진행됐다. <글로벌 CEO 특강>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특강에서 그는 ‘절실하면 몰두하게 되고 몰두하면 기회가 온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서영율 교우는 강연을 통해 “늦은 학창생활, 생활고에 시달린 직장생활, 자금이 부족해 허덕이던 사업 이들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기본에 충실했기 때문”이었으며,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의 최악을 예상해 어떠한 상황이 와도 극복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학생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 ▶관련기사 보기 )     한편 서영률 교우는 1982년 인도네시아로 진출해 1989년 ‘프라타마 아바디’를 설립했다. 나이키 신발 OEM 제조 28년 만에 연 매출 3억 8천만 불, 현지인 직원 3만 명, 한국인 관리자 90명의 대기업으로 발전시킨 기업인이다. 일자리 창출과 외화 획득으로 인도네시아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 내 자재 소싱을 통해 연간 3천만 불에 달하는 한국의 수출 증대에도 공헌하고 있다. 고려대 경영대학은 국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1995년부터 프라타마 아바디에 총 30여 명의 경영대학 학생들을 파견하고 있다.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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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렉처시리즈] 트레바리 윤수영 대표 “다른 사람은 하지 않는 일 해야”
[스타트업 렉처시리즈] 트레바리 윤수영 대표 “다른 사람은 하지 않는 일 해야”   2018년 경영대학 상반기 세 번째 렉처시리즈가 5월 15일 오후 6시 30분 경영본관 2층 스타트업스테이션에서 열렸다. 이날 연사로 나선 트레바리(TREVARI) 윤수영 대표는 ‘시작하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윤수영 대표는 트레바리 창업 과정 소개하면서 강연을 시작했다. 다음 카카오에서 근무하던 윤수영 대표는 퇴사 후 평소 해오던 독서모임에서 창업 아이디어를 얻었다. 윤수영 대표는 ‘독서모임은 재밌는데 왜 운영하는 회사가 없을까’라는 고민에 ‘모임 자체는 재밌는데 운영하는 것이 재미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윤수영 대표는 “독서모임의 재미있는 경험을 하는 사람이 돈을 내고, 재미없는 일을 하는 사람은 돈을 받으면 아귀가 맞겠다고 생각했다”며 “저처럼 평범한 사람은 필요한 일 중 다른 사람이 안 하는 일, 즉 재미없는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수영 대표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멘토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수영 대표는 “엄청난 차이는 한 끗 차이에서 비롯된다”며 “의사결정을 할 때 정답의 유무를 가린 후, 정답이 있다면 경험자에게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고민은 정답이 없을 때 하는 것이란 취지에서다. 그는 “굳이 시행착오를 겪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면 어떻게 했는지 묻고 그대로 따라 하면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윤수영 대표는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27살에 퇴사한 윤수영 대표는 “1, 2년 준비하다 잘 안 돼도 아직은 대기업에 취직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했다”며 “불편한 진실이더라도 현실을 직시하고 만약의 경우를 염두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트업 연구원은 매 학기 실무 밀착형 특강인 ‘렉처 온 디맨드’와 스타트업 및 벤처에 관한 특강 시리즈인 ‘렉처 시리즈(Lecture Series)’를 개최하며 창업 교육을 하고 있다. 이 특강들은 오픈 강좌로 운영돼 입주기업 관계자, 경영대학 재학생은 물론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스타트업 연구원(02-3290-2551)으로 하면 된다.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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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 교우 멘토링 만남의 날… “선배 멘토의 조언 덕분에 불안감 해소할 수 있었어요”
 “선배 멘토의 조언 덕분에 불안감 해소할 수 있었어요” 2018-1 교우 멘토링 만남의 날   2018학년도 1학기 ‘교우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가 5월 16일 오후 7시 30분 LG-POSCO경영관 안영일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수영 경영대학장, 김재환 경영대학 부학장을 비롯해 경영대학 재학생 119여명과 △공기업 및 공공기관 △회계사 △취업 및 창업 △행정고시 △로스쿨/법조계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경영대학 교우 30명이 멘토로 참가했다.     2007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교우 멘토링 프로그램은 경영대학 교우와 재학생이 함께 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이다. 멘토링은 한 명의 교우와 4~6명의 재학생이 하나의 그룹을 이루는 1대多 방식과 같은 직종 내 다른 멘토와도 네트워킹할 수 있도록 多대多 방식이 병행 운영된다. 또한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위해 2회에 걸쳐 직종별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수영 경영대학장은 “재학생들이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멘토로 참여하신 교우들의 연령층을 예년보다 낮게 조정했다”며 “멘티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시간 내어 참여해주신 멘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스타트업 기업인 마이리얼트립에 재직 중인 김현 교우(11학번)는 “스타트업에 대해 많은 질문을 받았는데 가능한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멘토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멘티로 참여한 김신희(경영16) 씨는 “선배 멘토들의 진정성 담긴 조언 덕분에 평소 갖고 있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력개발센터는 교우 멘토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재학생과 졸업생이 일 년간 함께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매년 5월경 경영대학 경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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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도와주시는 동료 직원들에게 정말 고마워요” - 2018 직원 공로 포상 수상자 인터뷰
“항상 도와주시는 동료 직원들에게 정말 고마워요”  - 2018학년도 직원 공로 포상 수상자 장성표 과장, 김용기 주임 인터뷰 - 고려대학교 개교기념일을 기념하여 ‘2018학년도 직원 공로 포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경영대학에서는 장성표 과장과 김용기 주임이 수장자로 선정됐다. 두 사람을 만나 수상 소감과 대학 행정에 대한 철학과 신념을 들어봤다.    △ 왼쪽부터 장성표 과장, 김용기 주임 Q. 간단한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장성표 과장(이하 장)┃ 2000년 3월에 정보전산처 전산개발부로 입사하여 16년 동안 고려대학교 정보·전산 관련 업무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2016년 3월에 경영대학에 오게 됐어요. 현재는 교원 인사나 연구, 학사관리 업무 등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김용기 주임(이하 김)┃ 저는 2009년에 고려대학교 총무부로 입사해 작년부터 경영대에서 근무를 하게 됐어요. 담당 업무는 방호, 위생, 시설관리 등입니다.  Q. 수상하게 된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장┃ 매우 기쁩니다. 경영대에서 근무한 지 만 2년이 되던 차에 인정을 받은 것 같기도 해 뿌듯합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잘 해서 받은 상이 아니라는 생각에 부끄럽기도 합니다. 경영대학의 역량 있는 직원들이 많이 도와준 덕분에, 업무를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저는 그저 경영대학 직원들을 대표해 수상하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 저도 과장님과 마찬가지의 마음입니다. 어리둥절하기도 하고 부끄러운 부분도 많습니다. 수상 소식을 들은 첫날은 기뻤는데 다음 날이 되니까 부담감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채찍과 당근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 포상을 당근이라고 생각하고 스스로 채찍질 하면서 계속 나아가려고 합니다.  Q. 이번 포상을 받게 된 비결이 있을까요?  장┃ 경영대학에서 2년간 근무하며, 학교 평가나 경영대학 리모델링, 전산 구축 등의 업무를 담당했었고, 이러한 업무 성과에 대해 상을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 경영대학에 부임했을 때 소개하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적이 있어요. 저는 그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더불어 직원들이 여러 부분에서 많이 도와준 것이 큰 역할을 했던 것 같습니다. 직원들에게 그 공을 돌리고 싶습니다.  김┃ 경영대학에 오면서 팀이 아닌 개인으로 일하는 업무가 많아졌습니다. 업무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지시받은 일에 대해서는 즉각적으로 이행하려고 했고, 한 번 지적을 받으면 두 번은 받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업무를 수행해온 것 같습니다. 두려움도 있고 부담감도 있었는데, 부장님과 과장님 그리고 다른 직원 선생님들이 편하게 대해 주셨기 때문에, 내적인 부담을 많이 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바람직한 대학 행정’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대학 행정 업무를 수행하는데 지니고 계신 본인만의 신념 또는 철학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장┃ 학교는 일반 기업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은 이윤 창출이 목적이지만 학교는 꼭 그렇지만은 않죠. 때문에 직원의 역할에 있어서도 일반 기업과는 다른 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행정에 있어서 ‘서비스 마인드’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들이 학교에서 학생들을 더 잘 가르칠 수 있도록, 그리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더 잘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게 직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교수와 학생이 최대한 만족할 수 있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 찾아온 학부모에게 인사말을 건네는 사소한 것부터 말이죠.  김┃ 상당히 어려운 질문이네요. 저는 조직적인 차원에서 얘기해보고 싶습니다. 학교도 결국은 조직이잖아요.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호 간의 협력이나 배려, 양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이 잘 이뤄지는 것이 이상적인 조직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이 있는데, 어떤 조직이건 사람들이 모여서 협동할 때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경영대학 직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장┃ 경영대학 직원들의 역량이 매우 뛰어납니다. 학교에 대한 열정이 있고, 능력 또한 갖춰 일 처리가 신속하고 정확해요. 오히려 제가 많이 배웠고, 감사하다는 말을 인터뷰를 빌어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평소에 ‘행운이 함께 하길’이란 말을 좋아하는데요, 사실 행운은 그냥 따르는 것이 아니라 노력한 대가에 의해서 따르는 것 같습니다. 힘든 상황이더라도 노력하다 보면 행운이 자연스럽게 따라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 저도 무엇보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해보지 않았던 업무가 많아 항상 새롭고, 힘들긴 하지만 직원들 덕분에 ‘경영대학에 잘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교제가 더욱 두터워지고 상호 간 협력을 증진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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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하는 최고의 MBA과정"… S³ Asia MBA 10기 재학생 인터뷰
S³ Asia MBA 10기 김도윤, Prakriti Khanna, 안중규 원우 인터뷰 "아시아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하는 최고의 MBA과정"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의 S³ Asia MBA(이하 AMBA) 과정은 고려대학교, 중국의 푸단대학교(Fudan University), 싱가포르의 싱가포르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NUS)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시아 특성화 MBA 프로그램이다. 서울, 상해, 싱가포르에서 한 학기씩 수학하는 AMBA 과정은 아시아의 거점 도시에서 직접 생활하고 공부하며 그 나라의 시장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 지역에서의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있는 AMBA 10기 재학생들을 만나 AMBA 과정의 커리큘럼과 장점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원우님의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Please introduce yourselves briefly. 김도윤 | AMBA 10기 김도윤입니다. 고려대학교에서 학부를 졸업했으며 전공은 생명과학 분야입니다. 약 3년 간 한국치아은행에서 경력을 쌓은 뒤 MBA에 진학했습니다. Do-Yoon Kim  I am Do-Yoon Kim from 10th graduating class of AMBA. I studied in Korea University for undergraduate studies, majored in life science. I have worked in ‘Korea Tooth Bank’ for about 3 years and started MBA. Prakriti Khanna | 전 인도에서 왔으며 현재 AMBA 10기인 프락리티입니다. 딜로이트 인도법인에서 약 2년 간 근무한 경력이 있어요. Prakriti Khanna I am Prakriti Khanna from India, the student of 10th graduating class of AMBA. I have built my career in Deloitte Indian branch for about 2 years. 안중규 | AMBA 10기 안중규입니다. MBA 진학하기 전에는 온라인 게임회사 넥슨의 경영지원팀에서 일했고, 근무경력은 총 9년 정도입니다. JoongKyu Ahn My name is JoongKyu Ahn from 10th graduating class of AMBA. Before I joined the MBA, I worked about 9 years as management support team for online game company, ‘Nexon’.   Q. MBA 진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국내외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도 AMBA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요?      Why did you decide to enter MBA program? Also, among many MBA Programs, what made you choose S³ Asia MBA? 김도윤 | 국내보다 해외 MBA 과정을 고려하고 있었는데, 학교 소식지를 통해 AMBA 과정을 알게 됐습니다. 제가 AMBA 과정을 선택한 이유는 고려대 이외에도 중국의 푸단대학교나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중 1개교의 학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기 때문이에요. 아시아 시장에 관심이 많거나, 해외 취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무척 적합한 프로그램이거든요. 중국 푸단대학교와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역시 세계 랭킹이 높은 학교들에 속하기에  MBA 프로그램 구성도 훌륭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Do-Yoon Kim Initially, I considered overseas MBA programs. Meanwhile, I got to know about AMBA through Korea University’s newsletter. The fact that I can get one more additional degree from Fudan University in China or NUS, along with Korea University’s degree, was appealing. This program is appropriate for those who are interested in Asian market or who consider working abroad. Fudan University and NUS are also ranked high globally, so I thought the program itself would also be excellent. Prakriti Khanna | 저는 커리어 방향을 바꾸고 싶어 진학하게 되었어요. 딜로이트에서 근무할 때, 사모펀드(Private Equity) 분야에서 근무했었는데 투자 부문으로 커리어를 전환하고 싶었거든요. 이를 위해서는 재무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했죠. 더불어 앙트프러너십과 경영에 대해서도 배우고 싶었습니다. AMBA는 이 두 가지를 결합하고 있기에, 저에게는 완벽한 프로그램으로 느껴졌습니다. 아시아의 경영전략과 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서울, 상해, 싱가포르 3개 도시의 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었고요. Prakriti Khanna I entered MBA because I wanted to change my career path. While I was in Deloitte, I worked in private equity sector. Now I want to go for investment field. For this, I need financial specialization. Along with this, I also wanted to learn entrepreneurship and management. Because AMBA provide courses for these two, it felt perfect to me. Not only that, AMBA is also attractive, for you can learn Asian business strategies and cultures in 3 different cities, Seoul, Shanghai and Singapore. 안중규 |  AMBA는 3개의 국가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확정'되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시아 시장에서 직업을 갖고 일하고 싶다면, AMBA 프로그램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졸업 후에는 싱가포르의 IT 또는 핀테크 기업에서 일하고 싶어요. JoongKyu Ahn I think the biggest advantage of this program is that the opportunity to study in 3 countries is confirmed. If you want to get a job in Asian market, AMBA would be the most suitable program. After the graduation, I want to work for a IT or FinTech company in Singapore.       Q. 입학 후 느낀 AMBA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In your experience, what are some strengths of the program? 김도윤 | 타 MBA 과정과 비교해 인원수가 적습니다. 현재 저희 기수는 21명인데요. 1년 6개월 동안 21명의 원우들이 늘 함께하기 때문에 무척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중국나 싱가포르로 나가게 되면 해당 국가의 국적을 가진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수월하게 생활할 수 있어요. 저는 AMBA에서 특히 <Asian Business Insights>이란 과목을 소개해 주고 싶은데요. 고려대, 푸단대, 싱가포르국립대 3개의 학교 모두 동일하게 개설되어 있는 이 과목은 각 국가의 기업을 방문하고, 문화 탐방을 하는 수업입니다. 기업 현장을 체험하고 실제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생각해요. Do-Yoon Kim Compared to other MBA programs, we have less students in a class. There are 21 of us now, and as we study together for one and a half year, we got really close to each other. When we are staying in China or Singapore, the students from that country give us a hand to get used to the life there, which is a big help. Especially, I would like to introduce a subject called <Asian Business Insights>. It opens in all 3 universities. In this course, you can visit the companies of each country and experience the culture. I liked this class as I could actually see and feel the business site. Prakriti Khanna | 6개월마다 국가를 옮긴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한 국가에서 편해질 만하면 장소를 옮기고, 다시 익숙해지는 것을 반복하죠. 이는 마치 어떻게 적응하고 생존하는지를 학습하는 또 다른 방법 같아요. 다른 MBA 과정과 비교하면 한 기수마다 학생 수가 적어 모든 친구들에 대해 알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교수님들도 각 학생들에 대해서 꿰뚫고 계시고, 강의 또한 양질의 콘텐츠로 운영될 수 있죠. Prakriti Khanna I think the fact that you have to move could be the advantage. By the time you get comfortable with a place, you have to move to another city and try to adapt to new environment. This is just like learning how to adapt and survive. Also, unlike other MBA programs, there are less students, which allows us to learn more about our classmates. Professors know students better as well, which leads to higher quality of the lecture. 안중규 | 고려대학교, 푸단대학교, 싱가포르국립대학교는 모두 1905년에 설립되어 역사가 무척 깊고 각 국가에서 최고의 네임밸류를 가지고 있습니다. 훌륭한 교수진에게 강의를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Career Development  프로그램도 잘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의 취업활동을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JoongKyu Ahn Korea University, Fudan University and NUS were all established in 1905, having long history and the best name value in each country. The lectures are provided by great faculty, and career development programs are well organized, which supports students’ job-seeking.     Q. AMBA의 네트워킹 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Could you tell us about networking program in AMBA?   김도윤 | 첫 학기는 중국 푸단대에서 진행되는데, 고려대에서 진행됐던 행사와 별개로 각 학교별 오리엔테이션 자리를 가지게 됩니다. 각 학교별 오리엔테이션 자리에서는 함께 공부할 외국인 원우들을 만나게 되죠. 사적인 행사는 AMBA 원우들의 모임을 들 수 있는데요. 교수님도 함께 참석하셔서 격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Do-Yoon Kim The first semester starts at Fudan University in China. Apart from the events held in Korea University, each school provides their own orientation classes. There, you get to meet foreign students who are going to study with you. For private events, there are AMBA meetings among students. Even sometimes, professors take part in the meeting and spend a great time. Prakriti Khanna | 중국 푸단대에서는 푸단대 IMBA (International MBA)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데요. 오리엔테이션 기간 동안 더욱 친해질 수 있었죠. 푸단대에서는 오리엔테이션 이외에도 매우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들이 진행됐는데, 다음 학기에 수업이 진행될 싱가포르국립대도 이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Prakriti Khanna In Fudan University, we took classes with IMBA students from Fudan University. We got close during orientation session. In Fundan University, there were many kinds of event other than orientation. I am expecting the same for the NUS, next semester. 안중규 | AMBA를 졸업하신 선배님들과의 모임이 구성된다는 점도 말씀드리고 싶어요. 또한 푸단대와 싱가포르국립대 졸업생들의 모임도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는데요, 우리 AMBA도 함께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고려대 포함 국내의 8개 대학이 참여하는 MBA 연합 모임도 있고, 이러한 모임들이 두 달에 한번 꼴로 진행되며 커뮤니케이션 또한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JoongKyu Ahn I want to point out that there are gathering event with graduate students who already finished the program. Also, the meetings of graduate students of Fudan University and NUS is also held in Seoul, and we AMBA is participating as well. Not only that, there is also a get-together among 8 universities’ MBA students in Korea. These kinds of events are held once in two months in average, with active communication.   지난 첫 학기 AMBA 10기 원우들의 중국 푸단대 학교 생활 (사진제공=안중규 원우)     Q. 지난 한기 중국 푸단대에서 약 6개월 동안 첫 학기를 보내셨는데요. 푸단대에서의 수업, 그리고 중국에서의 생활은 어떠셨나요?      You spent your first six months at Fudan University. How were the classes there and life in China? 김도윤 | 저는 중국어를 잘 하지 못해서 같이 생활하는 원우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더욱 좋았던건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원우 2명이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했거든요. 기본적인 생활 측면에서는 함께 생활하는 한국인 원우들에게 도움을 받기도 하고, 중국인 학생들이 도움을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푸단대는 앞서 언급됐던 IMBA (International MBA)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게 되는데요. 외국인 원우와 함께 어울려서 수업을 듣는다는 것도 현지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Do-Yoon Kim Because I am not that good at Chinese language, I got a lot of help from those I stayed with. The 2 roommates were fluent in Chinese. In terms of living, Korean as well as Chinese students helped a lot. In case of Fudan University, we took course with IMBA students, and the fact that I get to know with foreign students was helpful while I get used to the life there. Prakriti Khanna | 제가 느끼기엔 모든 수업들이 다 좋았어요. 푸단대에서 들었던 <Managerial Communication>과 <Managerial Economics> 두 가지 과목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경제학 분야 교수님이 정말 좋았고, 전반적인 교수진도 만족스러웠어요. <Financial Accounting> 과목도 좋았는데 교수님이 책 속의 지식이 아닌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셨기 때문이죠. 생활적인 측면에서는 인프라가 잘 갖춰져있어서 편리했어요. 다만 저의 경우에는 중국어를 전혀 하지 못했기 때문에, 중국인들이 영어를 이해하지 못해서 처음에는 불편했어요. 하지만 점점 익숙해졌고, 결국에는 만족스럽게 학기를 마칠 수 있었어요. Prakriti Khanna For me, all the classes were good. Especially, I want to talk about <Managerial Communication> and <Managerial Economics> class. The professor from economics field was great and overall faculty were satisfactory. I liked <Financial Accounting> as well, for professor explained the concepts not only with the text book but also with the real cases. For the living, it was comfortable as there was good infrastructures. However, I my case, it was a bit inconvenient as I don’t speak Chinese at all. But eventually I got used to it, and could finish the satisfactory semester. 안중규 | 저는 학교 외적인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국에 처음 방문한 경험이었는데, 그 동안 제가 생각했던 중국의 모습과 직접 보고 느낀 중국은 많이 달랐습니다. 상해는 역동적이고 국제적인 도시라는 느낌을 받았고, 어떤 측면에서는 서울보다 더 발전된 부분도 있었습니다. 특히 놀라웠던 것은 모바일 결제가 범용적이라는 점인데요, 심지어 길거리의 노점상에서도 위챗 또는 알리페이로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JoongKyu Ahn I would like to talk about the things outside school. Personally, this was my first visit to China, and the China I experienced and the China I thought were totally different. Shanghai was very dynamic and international, even more developed than Seoul in some sense. Especially the popularity of mobile payment was surprising. Even in the street vendor you could pay through WeChat or Alipay, which was impressing.     Q. 한국에서의 생활과 이번 학기 고려대학교에서의 수업은 어떤가요?      How are the classes and your life in Korea this semester? Prakriti Khanna | 한국에서의 생활은 무척 좋아요. 외국인 학생 대부분 중국보다 한국에서 생활하는데 빨리 적응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한국어 수업을 통해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고, 대부분 영어로 의사소통 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한국인 친구들은 친절해서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그룹 모임이나 벚꽃 구경같은 활동도 그 중 하나죠. 수업도 좋아요. 교수님들이 함께 점심이나 저녁을 함께 먹기도 해요. 푸단대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는데 수업시간 이외에도 교수님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모든 교수진이 세계적으로 높은 랭킹의 대학을 졸업했다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Prakriti Khanna My experience in Korea is very good. Compared to China, most of the foreign students managed to adjust in Korea faster. Because, we learn Korean language through Korean class, and there are more English speakers. Nice Korean friends help us to experience a lot of things. Gatherings and going for cherry blossom together could be one of them.  I like the classes as well. We even have lunch or dinner with professors, which is helpful as we can talk more about class and things out of the course. Also, I like the fact that all faculty members are qualified.     Q. AMBA 진학을 고민하는 지원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ny last words of advice for those who consider to take AMBA? 김도윤 | AMBA는 원우들끼리 많이 친해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통해 배우는 점도 많지만, 원우들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점도 많거든요. 무엇보다 한국, 중국, 싱가포르 3개 국가의 학교에서 공부하여 다채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Do-Yoon Kim The best thing about AMBA is that all the students can get along well. You learn not only from lectures, but also from other students. Above all, you can experience various things while studying in 3 different countries. Prakriti Khanna | MBA 과정마다 차이점이 있을텐데요. 크게 두 가지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경력을 쌓고 싶은지" 인데요. 모든 MBA 과정이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이에 따라 잘 선택하셔서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Prakriti Khanna There would be different strengths for each program. You should consider two things, ‘what you want to learn’ and ‘what career path you want to take’. Not all MBAs are the same, so you should apply according to your preference. 안중규 | MBA 진학을 고민하고 있다면 "왜 내가 MBA 과정에 진학하고 싶은지"를 먼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찾았다면 주저하지 말고 빨리 진학하는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푸단대에서 만났던 한 이탈리아 학생의 경우에는 23살이었는데, 어린 나이에 MBA에 진학했다는 점이 참 보기좋고 부럽기도 하더라구요. JoongKyu Ahn If you consider entering the MBA, think of ‘why I want to go for MBA’. After you got the answer and decided to take the program, don’t hesitate. I met an Italian student in Fudan University whose age was 23, and it was nice to look at.   [AMBA] 김도윤, Prakriti Khanna, 안중규 원우 인터뷰 보러가기(click)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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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BA/MIM] "개인의 필요에 따라 선택지가 다양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Global MBA/MIM] "개인의 필요에 따라 선택지가 다양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국내의 다양한 MBA 프로그램을 살펴보던 중 고려대의 커리큘럼이 구체적이고 현실성이 높아보였고, 그 중에서도 Global MBA의 Dual Degree Track이 무척 매력적이었어요. ” “고려대에서 1년, 외국 대학에서 1년의 과정을 수료한 뒤 2개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죠.”   “ESCP는 프랑스 3대 상경 계열 학교인 그랑제콜에 포함되는데,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학위를 취득한다는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Global MBA/MIM] Dual Degree Track 선택한 임석현 원우 인터뷰 보러가기(click)   “Global MIM 과정의 경우에는 다양한 국가의 원우들과 다국적 기업들의 비즈니스에 대해 학습하게 돼요.” “CEMS는 한 국가당 1개교의 가입 원칙이 있는데 일본의 가입교는 게이오대학교예요. 게이오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싶었던 저로서는 고민할 필요가 없었죠.” “Global MIM 과정을 통해 유럽, 동남아, 한국, 일본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저에게 있어서는 사업을 하는데 다양한 채널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고 향후에도 이러한 커넥션이 지속되도록 노력할거예요.”   [Global MBA/MIM] CEMS MIM 선택한 변우재 원우 인터뷰 보러가기(click)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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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 준비를 위한 탄탄한 네트워크, 경영대학 '정진초'
공인회계사 1차 합격자 고려대 최다 배출 CPA 준비를 위한 탄탄한 네트워크, 경영대학 '정진초'  2018년도 ‘제53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합격자 결과가 지난 3월 16일 발표됐다. 고려대학교는 18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국내 대학 중 최다 인원을 차지했다. 고려대 공인회계사 시험 준비반 ‘정진초’의 훌륭한 시스템과 학교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관련 기사 보기) 고려대 경영대학은 교내 가장 큰 CPA 준비반인 ‘정진초(精進礎)’를 운영하고 있다. 고려대 학생들을 위해 경영본관 3층에 마련된 정진초는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CPA 준비생을 위한 수험 서적 및 다양한 강의 자료 구비 뿐만 아니라 공인회계사로 근무하고 있는 선배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정진초 운영을 지도하고 있는 이한상 교수와 운영을 담당하는 오하림(경영11, 제52회 CPA 합격자)실장을 만나 최다 합격 배출 비결과 정진초 운영에 대해 물었다.    (왼쪽부터) 이한상 정진초 지도교수, 오하림 정진초 실장   Q. 고려대가 제53회 CPA 1차 시험에서 합격자를 최다 배출했습니다. 고려대가 지난해 보다 큰 폭으로 합격자를 배출하게 된 비결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이한상 교수 |  이번 1차 시험이 예상보다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경우 평소 기초를 탄탄히 다지고, 어렵거나 긴장된 상황에서 감정을 추스르며 끈기를 가지고 끝까지 해보자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들이 유리할 것입니다. 고려대학교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이런 강점이 어려운 시험이라는 상황에서 더 돋보인 것 같습니다.  Q. 경영대학의 CPA 준비반인 ‘정진초(精進礎)’ 역시 고려대가 ‘최다 합격’이라는 타이틀을 얻는 데 많은 도움을 줬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진초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한상 교수 |  CPA 시험은 2월 말에 1차시험, 6월 말에 2차 시험이 진행되는 데요. 정진초는 매년 1차 시험이 끝난 후 3월에 2차 시험 대비반을 모집하며, 2차시험이 끝난 후에는 7월부터 8월까지 단기 입실반을, 9월에는 내년도 1차 시험 준비반을 운영합니다. 실원 선발 때마다 국가대표 양궁팀처럼 새로이 입실 시험을 치뤄야 하며, 성적 순으로 69명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오하림 실장 |  시험 일정에 맞춰 선발된 정진초 실원들은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3월에 입실시험을 보고 들어온 실원들은, 2차 시험 합격을 위해 매 월 모의고사를 치러야 합니다. 2차 시험과목인 세법, 재무관리, 원가회계, 재무회계 총 4과목을 시험보며 2차시험일이 다가오면 회계감사 과목도 추가돼요. 회차별로 일정 점수가 되지 않으면, 실원의 자격을 박탈하기도 합니다. 열심히 하지 않을 수 없는 구조죠. 9월에 들어온 실원들 또한 마찬가지로 1차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모의고사와 특강 등이 진행됩니다. 학업 스케줄은 빡빡해도, 잠재적인 경쟁자이자 협력자인 동료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고된 수험생활을 함께 버틸 수 있는 것 같아요. 참고로, 정진초는 CPA 공부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경영학과생이 아니어도 실원이 될 수 있어요.          Q. 경영대학에서 어떤 방식으로 ‘정진초’를 지원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입실한 학생들만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이 있나요? 오하림 실장 |  기본적으로 69명 모두에게 공부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특강도 지원받고 있는데요. 인터넷 강의 수강 시 40% 정도의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연간 1,500만원 정도의 회계법인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실원들 중 선발을 통해 10명 정도에게 장학금 혜택이 돌아가고 있어요. 또한, 정진초 내에 공용도서가 비치되어 있어 본인이 선택한 기본 수험서 외에도 부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도서들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점들은 입실 학생들에게 주어진 혜택이라고 볼 수 있지만, 비실원에게도 정진초는 열려있습니다. 고려대 학생이라면 접근 가능한 포탈 내 정진초 커뮤니티를 통해 CPA 시험에 관한 정보, 회계법인 설명회, 면접 일정 등을 공고하고 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운영해 모의고사나 강의 공동구매 등에 관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어요. 회계법인의 비공식적 설명회 같은 경우 정진초를 통해서만 일정을 공유하니, 정진초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 많은 정보를 얻어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진초에서 진행하는 모의고사는 비실원도 응시가 가능합니다. 당연히 무료로 진행하고 있고요.    오하림 정진초 실장 Q. 학생들이 CPA를 준비하면서 가장 크게 힘들어하는 시기가 있다면요?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까요? 이한상 교수 |  어떤 시험이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특히 장기간 공부 중에는 자기 자신의 능력에 대한 불안감과 회의감뿐만 아니라 외부의 환경 변화, 사람들과의 관계 유지 문제 때문에 수시로 어려움이 닥칩니다. 이러한 크고 작은 부침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커다란 목표를 향해 노를 저을 수 있기 위해 평소에 마음의 근력, 즉 회복탄력성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하림 실장 |  아무래도 저는 시험 직전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장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정진초에서 함께 공부한 친구들로부터 위로를 많이 얻었던 것 같아요. 특히 2차 시험 전에는 모의고사를 볼수록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실전에 가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 덕분에 잘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이한상 교수님께서 생각하시는 공인회계사에 어울리는 인재상은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이 공인회계사가 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이한상 교수 | 다른 경영학의 분야, 예를 들면 전략, 마케팅, 인사/조직, 재무, 생산관리 등은 기업 1인칭 관점의 최적화 전략이지만, 회계학은 그 원리(비대칭적 공시원리-보수주의)를 현실에 열심히 구현하면 할 수록 그 회사만 덕을 보는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가 혜택을 입지요. 미국에서는 회계사가 되어 회계법인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퍼블릭 어카운팅(public accounting)에 종사하고 있다는 표현을 씁니다. 공공부문 규제부문이 아닌 직군 중 자신의 업에 퍼블릭(public)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직군은 많지 않은데요, 회계는 그 자체 공익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누구보다도 바르고 윤리적이며 책임감이 강한 인재들이 필요합니다. Q. CPA 준비생이나, CPA를 준비할지 망설이고 있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려요. 오하림 실장 |  고민하고 있는 상태라면 준비하는 쪽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망설이고 있다는 것은 언제 붙을 지 모르는 불확실성이 크다 생각하기 때문이거든요. 시간을 많이 쏟아서 공부를 했는데 메리트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고민이죠. 하지만 길게 잡고 공부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고, 충분히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조사한 결과, 합격자의 평균 공부 기간은 3~4년이라고 해요.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생각합니다. CPA 자격증이 있다고 하더라도 굳이 회계사가 아닌 다른 길로도 진출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른 길을 모색할 수 있을 정도로 확장성이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이한상 교수 |  회계는 기업의 언어라고 하지요. 회계는 공인회계사 준비를 하는 분들보다 앞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 모든 분들, 기업체뿐만 아니라 법률,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분들도 반드시 익혀야 합니다. 회계를 알아야 바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고, 회계를 알아야 성과를 평가하고 책임을 물어 자원이 효과적으로 배분되는 자본주의 경제가 움직입니다. 요새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이 강조되는 데요, 문과생은 불안해 하지 말고 회계와 통계를 기본으로 장착했으면 합니다.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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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MBA에 고민하지 말고 지원하세요”
“Global MBA에 고민하지 말고 지원하세요”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Global MBA(이하 GMBA)의 명성이 갈수록 더해지고 있다. <경영신문>에서는 GMBA 12기의 Oliver Hanearl Yi(이하 Oliver) 원우, 장효진 원우, MOHIT S GILL(이하 MOHIT) 원우를 만나 대학원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Q. 고려대 MBA 진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Oliver | 미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경영학에 대한 지식과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MBA 진학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한국인이라는 내셔널리티를 살리고 싶기도 했고요. 장효진 | 직장생활을 하며 마케팅 이외에도 경영학 세부 분야를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던 중 고려대 MBA 프로그램의 명성이 높기에 망설이지 않고 고려대 GMBA 과정에 지원했습니다. MOHIT | 저는 캐나다에서 마케팅을 배웠습니다. 경영학에 대해 깊게 배우고 관련된 직업을 찾고자 지원했습니다. 한국의 다른 대학보다 고려대 GMBA에서 효율적으로 양질의 학습을 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Q. 입학 후 느낀 GMBA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Oliver | 재학생과 졸업생 간의 결속력이 무척 강합니다.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추천하고 싶어요. 장효진 | 타 대학 과정의 경우 1년 반에서 2년 정도가 소요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려대 GMBA 과정은 1년이라는 기간 안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MOHIT | 1년이라는 시간이 6개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소 인텐시브(intensive)하지만 그만큼 성취감도 큽니다. 모듈 4부터는 원하는 과목을 심화학습 할 수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Q. MBA 진학을 고민할 때 가장 우선순위에 둬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요. Oliver | 본인이 투자하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MBA 진학을 고민하는 사람은 이미 직장경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년 반에서 2년의 시간을 투자하기에는 너무 길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교수진의 역량’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장효진 | 저는 ‘시간’, ‘노력’, ‘비용’ 이렇게 3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GMBA는 풀타임이기 때문에 직장을 그만둬야 하는 리스크가 있는 만큼 시간 낭비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어진 시간 안에 실용적인 학습을 하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려는 본인의 노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외국대학의 MBA 과정은 투자한 비용 대비 얻는 것이 적다고 생각했습니다. 합리적인 비용의 MBA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MOHIT | 본인의 ‘커리어 플랜’에 맞는 MBA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 대학교 MBA 과정이 연구 중심적이라면 저는 현업과 관련한 실무적인 지식을 쌓고 싶었습니다. 한국 기업의 세일즈, 마케팅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Q. GMBA 졸업 후 계획을 말씀해주세요. Oliver | 저는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서 가족의 사업을 돕거나, 한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싶습니다. 엔터테인먼트나 코스메틱 분야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장효진 | 전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원래 근무했던 분야는 마케팅이었는데, 공부를 하다보니 경영전략이나 전략기획, 재무 분야도 저와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MOHIT | 저는 글로벌 회사에 취업하고 싶습니다. 해외 법인을 가진 한국 기업을 선호하지만, 아시아 시장에도 관심이 많아서 일본, 중국, 싱가폴 등의 국가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는 것이 꿈입니다. Q. 예비 GMBA 지원자들에게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Oliver |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기꺼이 새로운 경험을 할 준비를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장효진 | MBA에 지원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고민하지 말고 지원하세요. 고려대만의 문화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MOHIT | 강력한 한국 네트워킹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점에서 추천합니다. 한국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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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박사 인터뷰] “KUBS의 세계적 연구 환경과 네트워크로 경쟁력 갖춰”
대학원 박사 인터뷰 “KUBS의 세계적 연구 환경과 네트워크로 경쟁력 갖춰”  김은미 교우 (국제경영전공, 博13)     경영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은미(국제경영전공, 지도교수=정인식) 박사가 부산대학교의 경영학 전임교원으로 임용됐다. 이 박사를 통해 경영대학에서의 석·박사 생활과 임용 스토리를 들어봤다.  Q. 대학원 진학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학부 동기들이 기업체 취직을 목표로 할 때 저는 다른 꿈을 키웠습니다. 교수자로서 후학 양성 및 연구자로서 학문적 결실에 뜻을 품었으며,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연구하여 후배들에게 선배로서 줄 수 있는 학문적 조언 및 진로 설계 등에 도움이 되고자 대학원 진학을 선택했습니다. 전공 수업 및 해외 기업 탐방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경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석사 진학 1년 후 석·박사통합과정으로 전환하여 학업을 이어나갔습니다. Q. 국내 석·박사 과정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국내 대학원 과정의 가장 좋은 점은 커뮤니케이션입니다. 논문 작업에 있어 지도교수님 이하 다른 교수님과의 공동 작업이 원활히 진행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 교수님들과 학회 활동 등을 통해 교류함으로써 학위 취득 후에도 다양한 방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Q. 고려대 경영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지내면서 좋았던 점과 학교로부터 도움을 받았다면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학문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존경할만한 훌륭하신 교수님들과 국내 최고의 연구 인프라, 다양한 학생 지원 프로그램 등 명실상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최고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학비 뿐만 아니라 생활비 보조까지 지원되는 장학 프로그램 덕분에 부모님의 재정적인 도움 없이 자립으로 대학원 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연 1회 해외학술대회 참가 지원은 연구를 발전 시킬 수 있는 감사한 프로그램이었습니다. Q. 박사과정을 지내면서 힘들었던 점, 그리고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모든 박사과정 학생들의 답변이 동일할 것 같은데, 학위 논문 과정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매번 수정을 거듭할수록 더욱 미궁으로 빠지는 논문때문에 스스로 아직 박사학위를 받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자책하는 일의 반복이었습니다. 학위 논문 과정에서 지도교수님 이하 심사위원 교수님들이 가장 두렵고 무서운 존재이긴 하지만, 제 경우에는 가장 든든한 조언자이자 조력자이시기도 했습니다. 매번 따뜻하게 다독여주시고, 바른 길을 알려주셨기 때문에 힘든 학위 과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Q. 어떤 점이 임용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무래도 논문 실적이 가장 중요한 요인인 것 같습니다. 학교별로 평가 항목이 조금씩 상이하지만, 기본적으로 논문 실적은 양적 평가 및 질적 평가, 두 부분으로 이루어집니다. 최근 3년 간 논문 실적 300% 이상을 유지하여 양적 평가를 준비하고, SSCI 저널 실적으로 질적 평가를 대비한다면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자신에게 먼 미래의 일이라 생각하지 말고 사전에 하이브레인넷 등을 통해 지원 자격 요건 및 평가 항목 등을 충분히 인지하고 미리 준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Q. 대학원 진학을 꿈꾸는 학부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학부 졸업 후 진로의 범위를 넓게 생각하시길 권합니다. 취업을 계획하는 동기들과 비교하며 여러 기회비용을 생각하시겠지만, 학위 취득 후의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학문에 뜻을 품고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며 조금은 더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도전하십시오. 훌륭하신 교수님들이 그리고 따뜻한 동료들이 힘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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