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이야기

(주)프라타마 아바디 서영률 교우(경영69), 경영대학에 장학금 3억원 기부
(주)프라타마 아바디 서영률 교우(경영69), 경영대학에 장학금 3억원 기부   (주)프라타마 아바디 (PT. Pratama Abadi Industri, 이하 프라타마 아바디) 회장 서영률 교우가 경영대학에 장학금 3억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기념하는 기부식은 지난 5월 17일 고려대학교 본관 및 경영대학 경영본관에서 진행됐다.    (왼쪽부터) 김재욱 기획예산처장, 권수영 경영대학장, 서영률 교우(경영69), 염재호 총장, 유병현 대외협력처장 (사진제공=커뮤니케이션팀) 기부식에는 염재호 총장, 권수영 경영대학장을 비롯해 김재욱 기획예산처장, 유병현 대외협력처장 겸 기금기획본부장이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영률 교우는 "회사 설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경영대학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기부 계기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경영대학 후배들이 금천 장학금을 받아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인 기부 의사를 밝혔다.      기부식 후에는 경영대학 학생들을 위한 특강도 진행됐다. <글로벌 CEO 특강>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특강에서 그는 ‘절실하면 몰두하게 되고 몰두하면 기회가 온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서영율 교우는 강연을 통해 “늦은 학창생활, 생활고에 시달린 직장생활, 자금이 부족해 허덕이던 사업 이들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기본에 충실했기 때문”이었으며,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의 최악을 예상해 어떠한 상황이 와도 극복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학생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 ▶관련기사 보기 )     한편 서영률 교우는 1982년 인도네시아로 진출해 1989년 ‘프라타마 아바디’를 설립했다. 나이키 신발 OEM 제조 28년 만에 연 매출 3억 8천만 불, 현지인 직원 3만 명, 한국인 관리자 90명의 대기업으로 발전시킨 기업인이다. 일자리 창출과 외화 획득으로 인도네시아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한국 내 자재 소싱을 통해 연간 3천만 불에 달하는 한국의 수출 증대에도 공헌하고 있다. 고려대 경영대학은 국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1995년부터 프라타마 아바디에 총 30여 명의 경영대학 학생들을 파견하고 있다.   
20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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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대 명예교수, 미국 미시건대 교환학생들 위한 장학금 기부
어윤대 명예교수, 미국 미시건대 교환학생들 위한 장학금 기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어윤대 명예교수(경영63, 前 고려대 15대 총장)가 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어윤대 프렌드십 스칼라십(Friendship Scholarship)’으로 명명되어, 미국 미시건대학교 교환학생들의 왕복 항공료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 어윤대 명예교수(경영63)   2003년부터 4년간 고려대학교의 15대 총장을 역임한 바 있는 어윤대 명예교수는 재임기간 동안 ‘글로벌 KU 프로젝트’에 힘써왔다. 이번 약정한 5천만원 또한 그 노력의 일환으로 기탁됐다. 고려대 경영대학은 어윤대 프렌드십 스칼라십 장학금으로 미시건대에서 고려대로 파견된 교환학생들에게 왕복 항공료를 지원해 ‘글로벌 경영대학’으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어윤대 명예교수는 “이번 장학금을 통해 고려대학교와 미국 미시건대학교간 국제교류가 활발해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류 확대로 국제적 감각을 지닌 글로벌 인재가 고려대학교에서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은 지난 4월, 미국 미시간대학교 경영대학(Stephen M. Ross School of Business, University of Michigan, 이하 미시간대학교)과 국제교류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양교의 학술 협력 및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성사됐다. 이를 통해 고려대 경영대학은 매년 미시간대학교와 합의한 인원만큼의 학생들을 한 학기 동안 교류하게 된다.   ▶ [관련기사 보기] 고려대 경영대학, 미국 미시간대 경영대학과 국제교류 협정 ◀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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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원피닉스 김홍매 대표이사, 경영대학에 장학금 1억원 기부
(주)동원피닉스 김홍매 대표이사, 경영대학에 장학금 1억원 기부   ㈜동원피닉스 김홍매 대표이사의 장학금 기부식이 지난 5월 1일 경영본관 1층 학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부식에는 권수영 경영대학장, 문형구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연구과정 주임교수를 비롯해 경영연구과정 박상경 부회장, 박장현 사무처장, 현자희 자문위원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홍매 대표이사는 경영대학에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76회를 수료하고, 현재 경영전문대학원 교우회 회장을 비롯해 고려대학교 교우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홍매 대표이사는 “사회에 기여하는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 수혜를 통해 본인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할 수 있길 바란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왼쪽부터) 현자희 자문위원장, 박상경 부회장, 박장현 사무처장, 김홍매 대표이사, 문형구 주임교수, 권수영 학장     김홍매 대표이사는 1997년 하림무역을 창업하고, 1999년 원단제조 수출사업을 하는 ㈜동원피닉스를 설립,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주력 상품인 실켓면을 중국에 수출하며 이윤을 적게 남기고 모든 클레임에 보상처리를 해주는 신용 경영을 바탕으로, 중국 최고급 의류 원단시장을 선점했다. 중국에 40여개 협력업체를 둔 연 매출 200억 원 중견기업을 키운 김 대표는 2002년 대통령 표창상과 2015년 경기지방 중소기업청 표창, 2016년 경기도 여성기업인 유공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는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하여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지난 3월 21일에는 국회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나눔 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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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받았던 장학금 혜택, 후배에게 돌려주고 싶어요” … 윤민웅 교우(경영99) 장학금 기부
“학창시절 받았던 장학금 혜택, 후배에게 돌려주고 싶어요” … 윤민웅 교우(경영99) 장학금 기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학장=권수영)은 3월 22일 경영본관 1층 학장실에서 윤민웅 교우(경영99)와 장학금 기부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식에는 권수영 경영대학장, 김재환 경영대학 부학장을 비롯해 윤민웅 교우와 학부생 시절부터 친분이 있는 박광태 교수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민웅 교우는 경영대학에 장학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김재환 경영대학 부학장, 윤민웅 교우(경영99), 권수영 경영대학장, 박광태 교수   이번 기부식은 환담과 기부증서 수여식으로 구성됐다. 권수영 학장은 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삼일회계법인에서 약 3년간 근무 경험이 있는 윤민웅 교우에게 직접 집필한 ‘회계학 이야기’ 저서를 선물하며 환담을 나눴다. 권수영 학장은 “회계를 이론으로 접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실용적인 부분에서 회계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집필한 책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민웅 교우는 “학부생 시절 회계사 시험에서 떨어져 낙담하던 중 박광태 교수님이 한번 더 도전해보라고 격려해 주셨고, 그 말씀을 따라 한번 더 치뤘던 회계사 시험에서 합격했던 기억이 난다”며 “집필 저서를 선물해주신 학장님께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한 윤민웅 교우는 회계사 시험 공부 중 취미생활로 학생들을 도와주며 교육 사업의 초석을 마련했다.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게 되며 현재 운영하는 교육 사업의 형태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좌) 환담을 나누는 윤민웅 교우(경영99), 박광태 교수, 권수영 경영대학장 (우) 권수영 경영대학장의 집필 저서 '회계학 이야기'   현재 수험생 커뮤니티 ‘수만휘’와 출판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텐볼스토리(TENBALL STORY)의 대표이사 윤민웅 교우는 학부생 시절 경영대학의 ‘윤병욱 장학금’을 수여 받으며, 사회인이 된 뒤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고 기부 계기를 밝혔다. “저는 군대를 전역하고 윤병욱 장학금을 2번 수여 받았어요. 제가 받았던 장학금에 이자를 조금 얹어 경영대학에 다시 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제 30대의 마지막이기에 더 늦기 전에 행동으로 실천하게 됐습니다.” 이처럼 윤민웅 교우의 장학기금은 경영대학에서 받았던 장학금 혜택이 더 많은 후배들에게 전달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조성되었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윤민웅 교우는 “고려대 경영대학에서 쌓았던 인간관계와 경험들이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된다”며 “지금 곁에 있는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고, 학부 시절 다양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았으면 좋겠다”고 경영대학 후배들에게 따뜻한 한 마디를 남겼다. 이어 "고려대 경영대학 후배들은 모두 훌륭한 인재이기 때문에 잘 해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민웅 교우가 수여 받았던 윤병욱 장학금은 한국 최초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고려대 경영학과 전신인 상학과 1회 출신 △1호 상학 석사 △1호 경영학 박사 △1호 유학 교수 △1호 고대 출신 경영학 교수 등 최초의 기록을 가진 윤병욱 명예교수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로 조성된 장학금이다. 지금까지도 한 학기 당 1명의 경영대학 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고 있다.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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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상훈 교수 장녀 이화영 여사,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5천만원 기탁
故이상훈 교수 장녀 이화영 여사, 경영대학에 발전기금 5천만원 기탁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초대 학장인 故이상훈 교수의 장녀 이화영 여사가 경영대학 발전기금으로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발전기금 기부는 아버지와 경영대학 캠퍼스에서 함께 했던 이화영 여사의 어린 시절 추억을 기리고자 이뤄지게 됐다.    2월 19일 경영대학 학장실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이화영 여사를 비롯해 최병훈 이시영초대부통령기념사업회 이사, 고려대 경영대학의 △김동기 △신수식 △어윤대 △조익순 명예교수(가나다순)와 △권수영 경영대학장 △유병현 대외협력처장 등 1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날 기부식에서는 현판식도 함께 진행됐다. 경영대학은 故이상훈 교수의 뜻을 기리며 그의 호를 따 학장실의 명칭을 ‘시연(施衍) 학장실’로 바꿨다.    권수영 고려대 경영대학장은 “기부식에 참석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연 학장실로 명명함으로써 학장실에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이 오늘의 기부를 기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화영 여사는 기부식에서 “아버지인 이상훈 교수를 따라와 고려대 본관에서 놀던 것이 아직도 생생하다”면서 “고려대 경영대학은 나의 어린 시절 향수가 가득한 곳이라 애정이 남다르다”고 인사를 시작했다. 이어 “인생을 돌아봤을 때 보람된 일을 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됐다”며 “별 일 아닌데 이렇게 환대해주어 고맙고, 오늘을 평생 기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어윤대 명예교수는 “고려대 경영대학은 전통적으로 기부하는 문화가 강해 캠퍼스의 세 개 건물 모두 교우들의 기부로 이루어졌다”며 “학교가 발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기부 문화에 함께 동참해 주신 여사님께 감사드리며, 이 전통이 후대로 유지되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故이상훈 교수는 1935년 보성전문학교 교수가 된 후 1946년부터 1947년까지 고려대학교 경상대학(現 경영대학)의 초대 학장을 역임했다. 발전기금은 경영대학의 선진 인재 양성에 쓰일 예정이다.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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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86학번동기회 기금 약정식
경영대학 86학번동기회 기금 약정식   경영대학 86학번동기회 기금 약정식이 지난 1월 19일 경영본관 1층 학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약정식에는 권수영 경영대학장, 유병현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경영대학 이재남 부원장, 최영진 부장, 오석훈 교우(경영86), 정철근 교우(경영86)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경영대학 86학번동기회는 경영대학에 장학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유병현 대외협력처장, 오석훈 교우(경영86), 권수영 경영대학장, 정철근 교우(경영86), 경영대학 이재남 부원장, 최영진 부장   86학번동기회가 경영대학에 기금을 전달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 2011년 12월 진행된 ‘제31회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우의 밤’에서 86학번동기회는 첫 기금을 마련하여 경영대학을 후원했다. 당시 입학 25주년을 맞이한 86학번동기회는 3억 6천 4백만 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경영대학에 전달했다. 이를 시작으로 86학번동기회는 경영대학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아름다운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86학번동기회의 소모임인 골프회, 두목회, 산악회(마루회) 등을 통해 1차적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86학번 교우 개인마다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금액을 추가하여 최종적인 장학기금을 마련한다. 마련된 기금은 매 해마다 경영대학 장학생 1~2명을 후원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왼쪽부터) 오석훈 교우(경영86), 정철근 교우(경영86)   현재 86학번동기회 회장 정철근 교우(경영86), 전 회장 강교진 교우(경영86)를 비롯해 목하균 교우(무역86), 오석훈 교우(경영86), 오인환 교우(경영86), 류재열 교우(무역86) 등 경영대학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다수의 86학번 교우들이 정성을 모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인 석관호 교우(경영86), 신호정 교우(무역86)도 86학번동기회의 대표적인 일원이다.     이처럼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86학번동기회 장학기금은 경영대학 후배들을 위한 따스한 마음을 모아 마련되었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경영대학 86학번동기회 소속 교우인 경영대학 신호정 교수(무역86)는 “우리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에서 받아온 혜택을 후배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하고 싶다”며 “학교와 학과 차원의 끊임없는 지원을 통해 후배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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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EMBA 15기 원우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
고려대 EMBA 15기 원우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권수영) Executive MBA (이하 EMBA) 15기 원우회(회장= 강명철)는 지난 12월 9일 '송년의 밤'에서 진행된 자선경매로 마련한 700만원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재양성사업에 기부했다.      고려대 EMBA 15기 원우회는 '2017년 송년의 밤 행사'에서, 50여명의 원우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들을 가지고 자선경매를 진행했다. 원우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자선경매를 통해 마련된 700만원 전액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인재양성사업’ 을 위해 전달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인재양성 사업은 재능은 있으나 경제적 여건으로 재능 계발이 힘든 어린이들의 학업 및 재능 계발을 도와주고 있는 사회 활동이다.  전재욱 고려대 EMBA 15기 주임교수는 "자체적으로만 즐길 수 있는 송년 행사에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해 준 15기의 모든 원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사회적 나눔에 대한 열정 측면에서도 'EMBA세계 랭킹 20위'라는 위상에 걸맞는 것 같아 보람을 느끼고, 기부금이 인재양성사업에 쓰인다니 더욱 기쁜 마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는 창조적 글로벌 CEO 양성을 위해 2003년 국내 최초로 개설됐다.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고급관리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Executive MBA는 주말동안 최고의 교수진이 차별화된 집중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경영학석사 학위과정(2년제)이다. 고급관리자라는 학생들의 교육수준에 맞춰 전용 강의실과 라운지가 배정되고, 두 명의 주임 교수, 전임 프로그램 매니저가 배정돼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기사 [매일경제] 고려대 EMBA 원우회, 자선경매 수익금 어린이재단 인재양성사업에 기부 [동아일보] 고려대 EMBA 15기 원우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
201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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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에게 받았던 도움 돌려주고 싶습니다” - 이선용(경영80) 교우 인터뷰
“선배들에게 받았던 도움 돌려주고 싶습니다” - 이선용(경영80) 교우 인터뷰 (주)아시안스타 대표 이선용(경영80)교우가 모교발전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이 대표가 기부한 기부금은 경영대생의 장학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5월 17일 학장실에서 진행된 기부금 약정식에서 이선용 대표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Q 학창시절 특별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정치적?사회적으로 혼란한 시기를 겪었던 80년대 학번이다 보니, 학생 운동과 휴교의 연속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 앞 당구장이 아지트였습니다. 등교 전 그 곳에 먼저 들러 친구들이 있으면 휴강이었고, 아무도 없으면 수업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서울에서 자란 저는 경영대학에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친구들을 사귀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Q 사회생활을 하시며 가장 중요하게 여기셨던 철학이 무엇이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1990년에 TGI Friday’s란 외식업체를 국내에 처음 들여와 2002년까지 22개 직영점을 오픈한 후 롯데에 매각했습니다. 지금은 의료기기 유통/판매 및 서비스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성실함과 진실함이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1년 365일 식당을 운영하고, 고객들에게 항상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운영한 결과, 직영점을 22개까지 성공적으로 확대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 때와 똑같은 마음으로 환자분들을 진실한 마음으로 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 가장 기본이 되는 ‘성실’과 ‘정직’이 성공의 지름길이라 믿으며, 계속해서 실천해 나가려합니다.  Q 교우님께서 사회와 후배들을 위해 기부를 해 주시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요? 저는 30대 초반 부모님과 주위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창업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출발한 의료기 사업도 많은 분들, 특히 경영대 선후배님들의 도움으로 인해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받았던 많은 도움을 더 늦기 전에 후배들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베풀려고 합니다. 제 작은 도움을 받은 후배들이 먼 훗날 성공해서 그 다음 후배에게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경영대학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Q 미래의 CEO를 꿈꾸는 학생들이 학창시절 키워야 할 덕목은 무엇일까요? ‘GRIT’이란 단어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GRIT은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끝까지 해내는 힘입니다. 즉,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정진해나가는 능력이지요. 이런 끈기의 힘이야말로 미래 CEO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이라 생각됩니다.  Q 경영대학 후배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너무 뻔한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심은 대로 거둘 지니,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조언해주고 싶습니다.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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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삼정회계법인 고려대 교우회, 모교에 장학금 1억 쾌척
KPMG삼정회계법인 고려대 교우회, 모교에 장학금 1억 쾌척   KPMG삼정회계법인 교우회(회장=양승열·경영83)가 후배 양성과 모교 발전을 위해 장학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KPMG삼정회계법인에 재직중인 회계사 230여명이 모여 기금을 조성한 것으로, 향후 5년간 매년 2천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키로 약정했다. 이 장학금은 장래의 회계사를 꿈꾸는 고려대 후배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회장을 맡고 있는 양승열 부대표는 “후배들이 보다 훌륭한 교육과 환경에서 공부에 매진해 미래를 이끌어나가는 회계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우들이 힘을 합쳐 모교가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한상 정진초 주임교수는 “모교를 향한 교우의 사랑이 있었기에 고려대가 2016년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118명의 최다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의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다”며 “이번에 KPMG삼정회계법인에서 기부해주신 기금 또한 고려대 출신의 회계사를 양성하는 데에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KPMG삼정회계법인은 세계 4대 종합회계자문 기업 KPMG의 회원사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회계감사·세무·컨설팅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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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익순 명예교수, 소장 유물 29점 경영대학에 기증
조익순 명예교수, 소장 유물 29점 경영대학에 기증 교수 및 학생들의 문화생활 위해 기증…△토기류 6점 △청자 10점 등 교수라운지에 전시       경영대학 조익순 명예교수가 유물을 경영대학에 기증했다. 지난 2월 15일 오후 2시 경영대학 학장실에서 진행된 조익순 명예교수 유물 기증식에는 조익순 명예교수, 김동원 학장, 임호순 부학장, 신호정 부원장, 정석우 교수, 행정실 전영민 과장이 참석했다. 조 명예교수는 그동안 소장하고 있던 자기, 청자 등 유물 총 29점을 기증했다. 기증 유물은 △토기류 6점 △청자 10점 △분청사기 6점 △백자 7점이며, 그 생산시기와 종류가 다양하다. 유물 중 분청사기국화인화문호는 본교 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국보 177호 분청사기국화인화문태호와 동일한 기법으로 문양이 빼곡히 새겨져 있다. 청자상감국화문발과 청자양각모란당초문발은 무늬가 정밀하고 자세해서 고려 대 고위층이 사용한 고급품으로 여겨진다. 왼쪽부터 전영민 과장, 임호순 부학장, 조익순 명예교수, 김동원 학장, 정석우 교수, 신호정 부원장   조 명예교수는 “끊임없는 연구와 학업에 지친 교수와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에 소장 유물을 기증했다”며 “앞으로 경영대학 발전을 위한 다양한 기부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조 명예교수가 기증한 미술품은 LG-POSCO경영관 620호 교수라운지에 전시된다.
2016.02.18
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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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이어지는 KUBS의 따뜻한 기부 이야기
끊임없이 이어지는 KUBS의 따뜻한 기부 이야기 경영대학을 향한 교우들의 모교사랑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경영대학은 단과대학만의 장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교우들은 끊임없는 후배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12월 2일 기부 약정식을 위해 경영대학을 찾은 장치평(경영79)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 대표   지난 12월 2일, (주)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 대표인 장치평(경영79) 교우의 현대자동차경영관 발전기금 기부 약정식이 경영대학 학장실에서 열렸다. 이날 기부 약정식에는 장치평 교우, 김동원 학장, 김희천 교수가 참석했다. 장 교우가 약정한 기부금 5억 원은 현대자동차경영관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 교우는 “이 기부금이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가락건설(주) 대표인 김대중(경영79) 교우 또한 지난 12월 28일 현대자동차경영관의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희사했다. 김 교우가 기부한 이 발전기금은 모교의 후학양성을 위한 강의실로 사용된다.   12월 4일 열린 경영대학 교우의 밤 행사에서는 90학번 동기회가 장학금 약 1억6천 7백만원을 기증했다.   동기회가 실천하는 후배사랑도 빼놓을 수 없다. 매년 ‘경영대학 교우의 밤’에서는 경영대학을 졸업한지 25주년이 된 학번 동기회를 주축으로 장학기금 모금을 주관한다. 지난 12월 4일 열린 경영대학 교우의 밤에서는 90학번 동기회가 장학금 약 1억 6천 7백만 원을 모교에 전달했다. 이로써 재학생들은 더 많은 장학금을 수혜하게 됐다.    경영 86학번 동기회는 입학 30주년을 맞아 모교의 발전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78학번 동기회는 최근 3천 3백 8십만 원을 기부했다. 78학번이 기부한 기부금은 경영대학 학생들에게 생활비로 지원되는 ‘KUBS Dream Scholarship’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입학 30주년을 맞이한 86학번 동기회는 60여명이 참석한 ‘경영 86학번 교우의 밤’ 행사를 개최하며 모교에 장학금 500만원을 전해왔다. 86학번 동기회는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Executive MBA(이하 EMBA) 12기 교우회에서는 졸업을 기념하며 모교 발전기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 안정화 EMBA 12기 교우회장은  “졸업할 때 기부를 해온 EMBA 교우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올해는 새롭게 교우가 되는 12기 동기회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이러한 전통을 통해 모교가 꾸준히 발전해나가길 바란다”고 기부 취지를 전했다. 김동원 경영대학장은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향해 기부하는 개인 교우들과 경영대학 동기회의 많은 분께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린다”며 “교우님들의 고귀한 장학기부의 뜻을 기리 경영대학에서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여 학업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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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그룹 회장 승명호(무역74) 교우, 경영대학에 15억 기부
동화그룹 승명호(무역74) 회장, 경영대학에 15억 기부 고려대 발전기금 포함해 총 30억 기부…경영대학 발전 기금 및 창업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     동화그룹 승명호(무역74) 회장이 모교발전을 위해 30억을 기부했다. 지난 2월 5일 동화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염재호 총장, 김동원 경영대학장, 유병현 대외협력처장 겸 기금기획본부장, 승명호 회장, 동화기업 김홍진 대표, 동화기업 민경섭 재경기획 등이 참석했다. 승 회장이 기부한 기부금은 고려대 발전기금과 경영대학 발전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영대학 후배들의 창업과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경영교육에 활용되며 감사와 예우의 표시로 승 회장의 이름을 명명한 창업지원센터가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기금 사용 내역은 매년 동화그룹에 보고되며,  모교 발전과 글로벌 인재 양성의 모습을 공유하며 대학 기부가 학생들을 위한 투자가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교류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동원 경영대학장은 "동화그룹이 실천한 모교사랑을 바탕으로 창의력 있고 도전정신 강한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며 "사회를 위한 경영을 실천하는 동화그룹의 기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승 회장은 과거에도 6억 5천만 원을 모교에 기부하며 꾸준히 모교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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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학번 교우회, 후배위한 장학금 기부
86학번 교우회, 후배위한 장학금 기부 3년째 이어지는 숨은 기부…후학 양성 위한 든든한 선배 사랑 이어져     지난 12월 10일(목) 오후 6시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에서 열린 ‘경영 86학번 교우의 밤’에서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호정 부원장을 비롯한 86학번 교우 60여 명과 장학금 수혜학생이 참석했다.   내년이면 입학 30주년을 맞이하는 86학번 교우들은 모교사랑을 실천하고자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십시일반 모은 회비와 황하룡 교우를 포함한 개별 기부를 통해 모인 이 장학금은 김모씨(경영11)가 수혜 받을 예정이다.   86학번 교우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강교진(경영86) 교우는 “대한민국의 리더로 성장할 후배들에게 선배들이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자 학교에 보탬이 되는 이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수혜 받은 학생 김모씨는 “직접 모금하여 주신 뜻깊은 장학금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훌륭한 후배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후학양성을 위한 86학번 교우회의 장학금 기부식은 처음이 아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장학금 기부식은 교우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모교 발전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김동원 경영대학장은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향한 경영 86학번 교우회 여러분께 깊은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교우님들의 고귀한 장학기부의 뜻을 기리어 경영대학에서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여 학업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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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기 석좌교수, 경영대학에 소장도서 기증
김동기 석좌교수, 경영대학에 소장도서 기증 저서 및 역사적 가치 높은 서적 다수…수당학술정보관에 비치돼 누구나 열람 가능   김동기 석좌교수가 경영대학 110주년을 기념해 자신의 저서와 소장 도서 80권을 기증했다. 기증된 도서는 모두 LG-POSCO 경영관 수당학술정보관에 비치돼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지난 7월 2일(목) 경영대학 학장실에서 열린 도서 기증식에는 김동기 석좌교수와 김동원 학장, 수당학술정보관 최수연 직원 등이 참석했다. 김동기 석좌교수가 기증한 그의 저서로는 △한국의 물류 산업 △현대마케팅원론 △국제마케팅론 △소비자행동분석 등이 있다. Tom Peters의 ‘Liberation Management’, Michael E. Porter와 Peter Drucker의 저서 등 역사적 가치가 있는 서적들도 다수 있다. 또한 한국의 정치·경제·사회·지도자 등에 대해 외국인 저자들이 쓴 책들도 있다. 특히 MIT 교수였던 Alice H. Amsden의 ‘Asia’s Next Giant: South Korea’라는 저서도 포함돼 있다. 김동기 석좌교수는 “경영대학 재학생들의 학업과 연구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장하고 있던 도서를 기증했다”며 “학생들이 이 기증도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연구에 더욱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영대학은 1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경영대학 역사관(가칭)을 개관할 예정이다.  
201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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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여성 1호 졸업생’, 전윤자(경영51) 교우 5억원 기부
‘경영대학 여성 1호 졸업생’,  경영대학에 5억 원 기부 경영대학 ‘여성 1호 졸업생’인 전윤자(경영51)교우가 장학기금 5억원을 쾌척했다. 3월 23일 오후3시 진행된 경영대학 장학기금 기부식에는 전윤자 교우, 이양섭 엠에스오토텍 회장, 김동원 학장, 임호순 부학장을 비롯한 전윤자 교우 가족과 경영대학 학생이 참석했다.   전윤자 교우는 “1950년대에는 여학생이 경영학을 공부한다는 것이 생소한 일이었는데, 지금은 많은 여학생이 경영학을 배워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며 “후배들이 원하는 분야에 자신감을 갖고 도전해 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윤자 교우는 고려대의 최초 여성 졸업생으로서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고자 2010년 부산 소재 부동산을 기증해 2020년까지 10년 간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익금을 ‘전윤자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이 장학금은 고려대 여학생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조선일보] 고려대 경영대학 1호 여학생의 ‘끝없는 후배 사랑’ [동아일보] 고대 경영대 ‘여성 졸업생 1호’ 전윤자씨 모교에 또 5억 [뉴시스] 고려대 최초 여성 졸업생 전윤자씨, 모교에 5억원 기부  
201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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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들의 모교사랑, 장학금 기부 이어져
교우들의 모교사랑, 경영대학을 위한 장학금 기부 이어져  ‘제34회 경영대학 교우의 밤’행사에서 89학번 동기회 장학금 1억 5천만원 모교에 전달…양영재단은 2006년부터 매년 장학금 기부  2014년 연말에도 경영대학에 대한 후원은 ‘국내1위’라는 수식에 걸맞게 계속해서 이뤄졌다. 경영대학은 12월 한 달 동안 경영대 교우회, AMP 교우회, 양영재단으로 부터 총 2억 원의 장학기금 및 장학금을 기부 받았다.  ‘제34회 경영대 교우의 밤’ 축제의 주관학번인 경영대89학번 동기회는 장학금 1억 5천만원을 모교에 전달했다. 나완배 회장은 행사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는 여러 교우들의 협조와 후원 덕택에 오늘날 ‘경영대학 교우의 밤’은 교우 화합과 모교 발전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영대 교우회(회장=나완배·경영70)의 주최로 2014년 12월4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나완배 교우회장, 어윤대 전 KB금융지주 회장(경영63), 김동원 경영대학장을 비롯한 경영대학의 원로교수 및 재직 교수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700여명의 교우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교우들의 장학금 전달은 AMP ‘2014  송년 후원의 밤’에서도 이어졌다.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이하 AMP) 교우회(회장=한원덕)는 행사에서 장학기금 3천만원을 경영대학에 전달했다. 한원덕 AMP 교우회장은 “2014 송년후원의 밤에 참석하신 모든 교우님을 비롯해, 송년후원금과 참조 협찬을 해주신 모든 교우님께 감사하다”며 “교우님들의 관심과 성원이 모여 AMP에 큰 힘이 되어 교우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2014년 12월12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동원 원장, 조명현 부원장, 박광태 주임교수, 유시진 부주임교수를 비롯한 400여명의 AMP 교우들이 참석했다. 민간육영재단인 양영재단(이사장=김상하 삼양그룹 그룹회장)도 경영대학 후원에 동참했다.  고려대학교를 설립한 인촌 김성수 선생의 동생인 수당 김연수 선생이 만든 재단인 양영재단은 지난 12월22일, 경영대학을 위해 장학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원 학장, 임호순 부학장과 양영재단의 홍성훈 국장이 참석했다. 양영재단이 매년 기부하고 있는 양영재단 장학금은 학생들의 면학 및 생활 장학금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양영재단은 1939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민간육영재단으로 2006년부터 김연수 선생의 3남 故김상홍(상학41)의 뜻을 받들어 지금까지 총 2만여 명의 학생과 600여명의 교수에게 장학금 및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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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규(경영97)교우, “선배들이 ‘빌려주신’장학금 후배들한테 돌려줄래요”
“선배들이 ‘빌려주신’장학금 후배들한테 돌려줄래요” 주철규 교우(경영97)는 20여 년 전에 ‘빌린’ 장학금을 갚기 위해 교정을 다시 밟았다. 30대 후반인 그는 여느 가장처럼 생활비부터 갚아야 할 대출금을 고민하는 직장인이지만,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내는 데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았다. 10년 전, 장학금 계좌를 만들어 한 달에 4만원 씩 꾸준히 모으기 시작한 뒤 한 학기 등록금이 마련된 올해, 그는 모교를 방문해 경영대학 장학기금에 힘을 보탰다.     Q 장학금 기부를 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대학교 시절, 5학기 동안 교우회 장학금을 받고 다녔습니다. 2002년 2학기 장학금 수여식 행사에 참석했을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당시 장학금 수여식 행사에서 선배가 직접 후배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서가 있었는데요. 저는 중소기업 사장이셨던 경영대 선배님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그 선배님께서는 경영대학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주기위해 장학금 통장을 따로 만들어 기부하셨는데요. 그 때 그 모습이 정말 기억에 남았습니다. 자신이 번 큰돈을 후배를 위해 사용한다는 일이 참 힘든 일인데, 그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죠. 그리고 ‘나도 꼭 내가 받은 장학금을 후배들에게 돌려줘야지’라고 다짐했습니다.   Q 선뜻 장학금을 기부한다는 것은 큰 결심이 필요한 일이었을 것 같습니다. 기부라기보다 제가 빌려 썼던 장학금을 모교에 다시 돌려준다는 생각입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사정이 넉넉지 않아 학생회, 동아리 등의 활동을 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그때 선배님의 장학금은 엄청난 힘이 됐습니다. 그때가 생각나 언젠가 장학금을 기부하겠다고 다짐했죠. 고맙게도 아내 또한 흔쾌히 기부하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전세 대출금 이자부터 생활에 필요한 돈이 있기 때문에 만약 기부를 한다고 했을 때, 아내가 반대했다면 못했을 겁니다. 그런데 아내는 제 기부가 당연한 일이라고 말하더군요. 참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오랜 꿈을 실천할 수 있게 됐습니다.   Q 장학금은 어떤 방법으로 마련하셨나요. 저에게 장학금을 주셨던 선배님처럼 저도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해 장학금 통장을 따로 만들어 정기적으로 입금했습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장학금 통장, 대학교 장학금 통장을 만들어 각각 한 달에 2만원, 4만원 씩 모으고 있습니다. 10년이 된 지금에야 등록금 액수만큼 모인 것처럼, 직장인으로서 매달 입금하는 금액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친구들과 한 번 어울릴 수 있는 돈을 아끼면 되는 것이었거든요. 사실 더 큰 금액을 모았을 때 기부하고 싶었지만, 빨리 기부하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앞으로도 돈을 모으다 한 학기 등록금이 마련되면 기부하고, 또 한 학기 등록금이 마련되면 기부하는 식으로 계속 기부를 이어나가려고 합니다. Q 학창시절에 특별한 기억이 있으신가요. 사실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아르바이트를 했던 기억이 많이 납니다. 학교에서는 근로 장학생을 하고, 수업이 끝난 후에는 과외부터 실내골프장과 사우나를 돌아다니며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제 인생에서 참 좋은 시절인데, 아르바이트를 한 기억이 가장 많이 남는다는 게 아쉽습니다. 당시 짧은 생각으로 돈을 버는 것이 더 나은 경험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달리 스스로 등록금을 마련하고, 집에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나이를 먹고 보니, 학창시절에 누릴 수 있는 추억은 돈과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후배들에게도 돈을 버는 데 몰두하기보다 많은 경험을 쌓으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하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학교와 선배들에게 언제든 청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받기만 한다면 도움으로 끝나겠지만 본인 스스로 그 도움을 되갚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이는 엄연히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도, 본인에게도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될 것이니까요. Q 마지막으로 경영대학 후배들에게 한 마디 해주신다면 사회에 나와 보니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졸업한 것이 사회에서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큰 기반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자신이 열심히 노력하면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고, 무엇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위치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후배들이 지금 자신의 상황이 조금 어렵다고 불평불만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극복하는 힘을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힘으로 타인과 사회를 돕는데 일조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처럼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를 다닌 대부분의 교우 분들이 저보다 모두 성공하셨을 것입니다. 경영대학을 졸업하신 선배들이 자신이 경영대학에서 받은 혜택과 사랑을 떠올려, 작은 힘을 모아주시면 등록금 때문에 고생하는 후배들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후배들은 공부에 매진해 큰 사람이 될 것이고, 언젠가 모교에 큰 사랑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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