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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경영대학 교우의 밤’ 축제 성료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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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경영대학 교우의 밤’ 축제 성료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우회(회장=정몽원·경영74)가 주최한 ‘제38회 경영대학 교우의 밤’이 12월 6일(목)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서울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원(경영74) 경영대학 교우회장, 김인(경영68) 교우회 수석부회장, 김재욱 경영대학장을 비롯해 경영대학의 명예교수 및 현직 교수들과 600여명의 교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몽원 경영대학 교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우의 밤이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행사에서 더 나아가, 모교 발전의 든든한 후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기해년에는 고려대학교가 더욱 발전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사를 전하는 정몽원 경영대 교우회장

이어 이학수 고려대 교우회장을 대신해, 김인 교우회 수석부회장이 대신 축사를 전하였다. 김인 부회장은 “경영대학은 보성전문학교 이재학과에서 출발해 113년의 역사를 함께한 유일한 단과대학”이라며 “아낌없는 사랑과 후원으로 모교에 헌신해주신 교우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염재호 고려대 총장의 축하 영상도 함께 이어졌다.
 
축사를 전하는 김인 교우회 수석부회장
 
다음으로 김재욱 경영대학장의 경영대학 현황과 주요 소식을 소개하는 학사보고 및 경영대학의 비전과 추진 전략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김재욱 학장은 “모교가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많은 교우님들의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하며 지난 2018년 경영대학에 관한 학사보고를 진행했다.
 
학사보고를 하는 김재욱 학장

전년도 행사를 주최한 92학번 동기회에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후 이어진 장학기금 전달식에서는 올해 교우의 밤 행사의 주관 학번인 93학번 동기회가 장학금 일억 삼백오십육만 원을 모교에 전달했다. 모금된 장학기금은 재학생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93학번 동기회의 장학기금 전달
 
교우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교우 37인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80년대 경영대학 각 학번 동기회 회장을 비롯한 각 학번 임원단으로 꾸려진 ‘경영대 809’ 모임은 특별상을 수여했다. 2018년 한 해 동안 사회 곳곳에서 활약한 경영대학 교우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교우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올해의 교우상’ 수상자로는 허경수(경영75) 코스모 그룹 대표이사 회장, 최수규(경영79)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선정되어 상패를 수상했다.
 
‘올해의 교우상’을 시상하는 허경수 교우(좌)와 최수규 교우(우)
 
시상식까지 모두 끝난 뒤, 교우들은 공연과 만찬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려대 92학번 교우인 아나운서 김현욱(서어서문92)씨의 사회와 함께 고려대학교 응원단의 응원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신호섭(경영85) 교우의 성악 공연과 유용창(경영85) 교우의 가족밴드 U Square의 공연과 오은영 마술사의 마술쇼가 이어져 경영대학 교우의 밤 행사를 풍성하게 꾸몄다.
 
 
한편, 1982년에 시작한 경영대학 교우의 밤 행사는 매년 12월 첫째 주 목요일에 열리고 있다. 경영대학에 애정을 가진 교우들의 친목과 화합을 위한 기획 하에 만들어져 올해로 38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